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리니지w] 말하는 섬 - 과거가 머무는 땅

리니지w

by @gyu_2113 2022. 1. 18. 17:00

본문

반응형

검은 전함 1층

Episode 3 - 11

 

말하는 섬 - 과거가 머무는 땅

 

드리운 어둠

마지막 마력석이 있는 기사단 야영지를 향하며 야영지에 얽힌 과거 얘기를 들었다.

기사단 야영지는 150년 전, 데포로쥬 왕자와 반왕 켄라우헬의 전쟁 당시 검은 기사단이 침략해온 곳이었다.

 

과거가 머무는 땅

야영지에 도착했지만, 야영지는 갑자기 깨어난 망령들 때문에 엉망이었다.

발텐은 야영지에서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전두지휘 중이었다.

발텐은 검은 전함에서 깨어난 망령들에게 병사들이 홀렸다고 말했다.

 

이상행동

망령에 홀린 병사들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갇혀 있었다.

병사들에게서는 죽음에 물든 오크처럼 진한 죽음의 기운이 느껴졌다.

 

죽음의 기운 - 보상 (아데나 & 체력회복제)

발텐은 현재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하지만 희망은 가까이 있었다. 마력석 도 하나밖에 남지 않았고, 바포메트를 봉인할 마법진의 복구 역시 잘 진행되고 있었다.

 

Episode 3 - 12

 

말하는 섬 - 마지막 마력석

 

마지막 마력석

드디어 마지막 마력석의 힘을 얻을 시간이었다.

 

흘러 넘치는 힘

마지막 마력석의 힘까지 흡수하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 마력석의 힘

아름다운 푸른 빛의 힘을 느끼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마지막 기억 조각

마지막 마력석은 슬픈 기억을 담고 있었다.

결국 힘이 부족함을 깨달은 라인하르트는 동료들을 버리고 홀로 목숨을 바치기 위해 바포메트에게 향한 것이었다.

 

방황하는 망령

깨어난 망령 중 한 명이 마력석의 빛을 보고 정신을 차렸다.

그는 자신을 마르크라고 소개하며, 검은 전함 안에서 일어난 일을 알려주었다.

검은 전함에서 망령들을 깨운 범인은 네크로맨서였다.

 

검은 전함으로

오크부락에서 검은 전함까지, 네크로맨서의 목적이 어렴풋이 짐작 갔다.

네크로맨서의 목적은 말하는 섬을 죽음의 땅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쾌락과 죽음의 대악마, 바포메트를 위해서



Episode 4 - 1

 

말하는 섬 - 망령들의 전함

 

굳게 닫힌 문

마르크가 깨어난 곳은 검은 전함 2층이라고 했다.

하지만 2층으로 가는 길은 굳게 닫혀있었다.

 

숨겨진 장치

문을 열 방법을 찾기 위해 둘러보니 수상한 방패가 보였다.

 

고전적인 방법

방패를 건드리자 또 다른 문이 열렸다.

비록 2층으로 가는 문은 아니지만, 열린 문 안에서 또 다른 수상한 장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

 

Episode 4 - 2

 

말하는 섬 - 잠입, 오크통

 

삼엄한 경계

하지만 말하는 섬에서 볼 수 없는 마물, 괴물 눈이 레버를 지키고 있었다.

방 안으로 들어왔지만 레버에 다가가기 쉽지 않아 보였다.

 

알리사의 재치

알리사는 재치를 발휘해 오크통 마법을 걸어주었다.

이제 괴물 눈에게 발각당해도 오크통으로 변신해 몸을 숨 길 수 있다.

 

위험한 잠입

괴물 눈들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조심조심 방 안으로 잠입했다.

 

낡은 레버

레버를 당기자 언뜻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했다.

 

조심스러운 탈출

나올 때도 괴물 눈에 걸리지 않게 조심조심 나와야 했다.

 

Episode 4 - 3

 

말하는 섬 - 마주한 고통

 

더 아래로

잠입한 성과가 있었는지, 전함 2층으로 가는 문은 열려있었다.

 

깊고 어두운

전한 2층은 더욱 어둡고 죽음의 기운이 가득했다.

 

전함을 지키는 망자들

전한 안을 방황하던 망자들은 무언가 지키기라도 하는 듯 앞길을 가로막았다.

 

가장 깊은 곳

망자들을 처치하며 나아가다 보니, 가장 깊은 곳의 방에 도달했다.

 

죽어간 사람들

방 안은 죽어버린 붉은 기사단 병사의 시체로 가득했다.

 

Episode 4 - 4

 

말하는 섬 - 심연의 그림자

 

다가오는 죽음

참혹한 시체들의 모습에 놀라는 것도 잠시, 갑자기 강렬한 죽음의 기운이 느껴졌다.

얼른 몸을 숨길 곳을 찾는다.

 

죽음의 의식

다가온 죽음의 기운은 네크로맨서였다. 네크로맨서는 시체들에게 망령을 불어넣어 죽은 자들을 일으키곤 사라졌다.

 

사라진 어둠

방금 네크로맨서가 일깨운 망령들이, 다시 병사와 기사들에게 들러붙을 것이다.

얼른 나가서 위험을 알려야 한다.

하지만 어쩐지 몸에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심연 속으로

갑자기 사방이 어두워지며 옆에 있던 알리사가 외마디 비명도 내지 못하고 사라졌다.

심연 속에서 갑자기 나타난 네크로맨서는 다가올 죽음을 예고했다.

 

가장 어두운 곳에서

네크로맨서에 의해 정신이 흐려지기 시작했고, 죽음의 기운은 해골이 되어 차가운 손길을 덮쳐왔다.

 

심연의 그림자

진정한 고통은 그다음이었다.

죽음의 기운은 구원자 질리언의 모습으로 변해 모진 말을 내뱉으며 공격해왔다.

 

심연 속으로 

소중하고도 두려운 존재의 공격으로 결국 육체와 정신은 무너졌다.

알리사의 도움

어둠에 굴복하는 찰나, 갑자기 뛰어든 알리사의 품에서 튀어나온 심장이 눈부신 빛을 내뿜으며 어둠의 기운과 네크로맨서를 몰아내었다.

 

심연을 비춘 빛

알리사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알리사는 동료를 구할 수 있었음에 기뻐했지만, 라인하르트의 심장에서는 이때까지 모아 온 마력석의 힘이 모두 사라져 있었다.

 

가라앉는 망자들의 전함

마력석의 힘이 모두 사라진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며 검은 전함에서 탈출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